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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철학

시편 42~43편

YandH 2020. 11. 1. 16:15

20.11.1 청년부 설교

좋을때 하나님을 찬양하는것 뿐만 아니라
마음이 힘들고 공허하고 힘들때 하나님을 찬양해야한다.
소망을 가져야한다.

대부분의 불행은
내가 나의 속사람에게 말하기보다, 내가 나의 속사람의 말을 들음으로 기인한다.

내가 내 마음에 말해야한다.
내 마음은 끊임없이 불평, 불만, 공포, 어려움을 이야기한다.

다이빙대 앞에서 이건 안되겠는데?
내가 지겠는데?
나는 안돠겠는데?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겠는데?
비웃음 당하겠는데?

끊임없이 악한 말을 하는 내 마음에게
끊임없이 말을 해야한다.

하나님은 선하시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져주신다.
할수있다.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불안과 믿음이 교차하지만
이 고백을 자신에게 한다.
그 가운데 변해간다.

낙심하지말라고
불안해하지말라고
하나님께 희망과 소망을 두자.

기도하자.
언젠가는 그걸 두고 하나님께 찬양하는 날이 오겠지.





----- 내 생각 ------
믿음 소망 사랑
사랑으로 믿음이 생기고 믿음으로 소망이생기고..?
근심과 걱정이 몰아칠땨는 폭포처럼, 파도차럼 나를 삼키지만
그것보다 크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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