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히 고민한 생각들,
짧게 지나가는 생각들...

신앙, 철학 8

마음을 지키기... 그리고 자유 의지에 대한 고촬

ㅇ 좋은 마음을 품고 살아가자. 같은 사람이라도 좋은 마음을 품고있을때와 나쁜 마음을 품고있을때 완전 다른 사람이 된다. 사람의 마음은 물과 같다. 그 마음이 어떤것을 품느냐가 중요하다. 물에 꿀을 타면 꿀물이고, 더러운 것이 타면 구정물이 된다. 사실 환경은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동일한 현상에서 좋은 마음을 품은 사람과 나쁜 마음을 품은 사람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다. 결과적으로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다른말, 다른 생각, 다른 행동을 하게 되고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도 있다. 인간은 모두 어떤것이 좋은 마음이지, 나쁜 마음인지 알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굳이 성경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양심을 주셨다. 성경에서 말하는 마음을 지키라는 것은 어쩌면 이것을 말하는 것일 수..

신앙, 철학 2021.08.22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셨다. 이미 이기셨다. 예수님은 어제도 내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미 이겼는데, 왜 두려워하고 놀라느냐? 내가 도와주겠다. 나의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겠다.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참으로, 참으로, 너를 도와주고 붙들겠다. 아멘!

신앙, 철학 2020.12.07

시편 42~43편

20.11.1 청년부 설교 좋을때 하나님을 찬양하는것 뿐만 아니라 마음이 힘들고 공허하고 힘들때 하나님을 찬양해야한다. 소망을 가져야한다. 대부분의 불행은 내가 나의 속사람에게 말하기보다, 내가 나의 속사람의 말을 들음으로 기인한다. 내가 내 마음에 말해야한다. 내 마음은 끊임없이 불평, 불만, 공포, 어려움을 이야기한다. 다이빙대 앞에서 이건 안되겠는데? 내가 지겠는데? 나는 안돠겠는데?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겠는데? 비웃음 당하겠는데? 끊임없이 악한 말을 하는 내 마음에게 끊임없이 말을 해야한다. 하나님은 선하시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져주신다. 할수있다.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불안과 믿음이 교차하지만 이 고백을 자신에게 한다. 그 가운데 변해간..

신앙, 철학 2020.11.01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세상에 빛이 보이지 않는다. 당신 마음속에 빛이 있다면 그게 빛이 있는것이야. 길이 보이지 않을 때 멀리 보면 길이 보이지 않고 막막할때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야 한다. 언제나 한 걸음 내딛을 자리는 있다. 출처 : https://youtu.be/eeCXxd8GKOs 밤에 조명탄이 터지면 멈춰서 고개를 돌려서 갈 길을 봐야한다. 어떤 길로 갈때 더이상 전진하지 못할때. 멈추는 시간이 우리에게 손해처럼 느껴지지만 멈춤의 시간을 통해서 나아가야할 방향을 찾을 수 있다면 그건 더 좋은 기회지 않을까... 출처 : https://youtu.be/vGvGEybO2BE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님 어록

신앙, 철학 2020.10.26

목마름

대학만 가면 취직만 하면 여자친구만 생기면 10억만 있어도 차만 있으면 집만있으면 결혼만 하면 아이만 있으면 우리아이가 대학만 가면 우리아이가 취직만 하면 우리아이가 결혼만 하면 건강만 하면 끝없는 목마름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호와는 내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신앙, 철학 2020.10.26

선과 악, 고통, 광야

나는 오랜 기간동안 솔로였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왜 배우자를 주시지 않는지 의아했다. 이 의문은 더 거슬러 세월호 사건을 거치면서 하나님이 세상에 계시다면 왜 이런 고통 또는 악이 존재할까 고민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병고쳐 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왜 듣지 않으시고, 나사로를 죽게하시고, 우리 주변의 누군가를 죽게하실까? 그러다 오늘 문뜩 그런생각을 하게됐다. 나사로를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려주셨듯이 그 하나님의 때와 방법이 우리의 계획과 바람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인데 이뤄지지 못한 기도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병들어 죽은자는 부활때에 살려주시고 원수에게 당한 자는 심판때에 심판하시고 빚진자는 천국에서 살려주시고.. 결국 팔복을 우리에게 주시는것 아닌가? 짝을 찾고 외로움에 몸..

신앙, 철학 2020.10.20

오늘의 기도

하나님은 선하시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믿는자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바라는 것을 얻는다. 바울은 자신의 고난이 이방인들의 영광이라고 하였다. 그는 자신이 무엇을 받고 무엇을 이루고 있는지 알고있었다. 이를 보고 세상의 눈으로는 그것이 고난처럼 보이나, 그의 고난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에게 복음과 영광이 임하였다. 또한 바울도 옹광스러워졌다. 하나님은 선하시다. 지난 며칠간 내 안의 속사람을 깨우시고, 물먹여주시고, 일으키시고, 강건하게 하심은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임을 고백합니다. 내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의 충만함을 알고 하나님의 머든 충만하신 것으로 우리가 충만하게 됨을 고백하고 감사드립니다. "우리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신앙, 철학 202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