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자, 정치

부채는 사라지지 않는다ㅡ 다만 옮겨다닐 뿐.

YandH 2021. 2. 12. 13:24

https://youtu.be/2Vd5bXq8y_I


원래 미국 정부가 채권을 발행해서 푼 돈이 중국의 생산설비 증설로 이어지고 중국의 기업부채 증가로 옮겨가야했었는데

바이든이 buy america를 외치며 중국의 생산설비 증가를 유도하지 않으니
중국도 기업 파산/구조조정으로 대응하고있는것
더 깊이있는 해석 필요

ㅇ 내가 들고 있는 돈은 누군가의 대출로 발생한 것.
내 계좌의 돈이 누군가의 대출금이었다는 것은 조금 소름이 끼친다.

돈이란 빚이다.

연준에게 은행이 대출을 해주고
은행은 민간에 대출을 해준다.
통화의 발행 자체가 대출을 통해 이뤄진다.